세미나및 행사에 참여한 은혜를 나누는 곳입니다. 그때 우리에게 허락하신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므로 또 다른 '한 사람'의 마음을 성령님께서 일으킬 수 있습니다.
          • 관리자  2016.06.05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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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이 와서 올려둡니다

            이 엄마 같은 영적 분별력을 모든 부모들로 부터 주세요!

            많은 한국 엄마들은 특히 언어의 장벽 때문이기도하고, 저는 잘 모르겠지만 아는 사람들도 이렇게 세밀하게 학교 에서 하는 액티비티 와 노래 또는 동영상 에대해 관심 있게 잘 안 알아 보는데... 성적 에만 관심을 둘 것이 아니라 정말 커리큘럼에 대해 더많은 관심 과 그에 대해 기도 가 필요 할것 같아요...

            저도 이 아이의 이야기를 듣고 얼마후 아들이 다니는 유치원에서 노래가 들려서 원장님에게 물어 본적이 있어요. 왜 아이들에게 동요 가 아닌 pop song 을 틀어 주냐고요. 그랬더니 2-3 곡 왜에는 다 동요라고 그리고 들려주는 Pop song 이름들을 다 알려주더라고요..

            만약 이런 내용을 알려주지 않았다면 제가 물어 보지도 노래에 대한 의심도 하지 않았을 거에요.

            그런데 이 글을 읽어보니 정말 영적으로 전쟁 이라는 것이 분명 한것 같아요... 분명 앞으로는 아이들이 학교에서 친구를 만나면 동성 부모를 갖은 아이들도 있을 것이고 그 아이들을 더욱 배려 하려는 커리큘럼 이 생길 거며.. 이것에 대한 교육도 이미 고 학년 에는 생겼다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동성의 성관계 까지 가르친다고요...

            정말 무시무시한 전쟁에 이를 텐데 많은 크리스찬 엄마들은 성적이 좋은 학교 , 명문 학교 만 찾아 아이들의 학교 선택을 하는 것 같아요...

            크리스찬 학교 는 많지만 정말 기독교 적인 학교는 1-2 개도 않되요..

            저희 같은 경우는 저희 집 근처에 앵그리컨 사립 학교가 있지만 그나마 제일 크리스찬 적인 학교에 입학 할려고 준비중이에요.. 조금 멀고 조금 작고 명문은 없지만 제가 알아 본 결과 교장선생님 부터 모든 청소 하는 직원 까지 교회를 출석 하고 있고 크리스찬 적인 교육을 한다고 합니다.

            많은 한국 부모님들은 또 놓치는 부분이 이뿐 만 아니고 공부. 성적 을 하나님 말씀과 예배 보다 더 중요시 하는 것이 문제 라고 생각 해요...

            공부해야 해서 신앙 생활에 지장을 준다면 이것은 잘못 되었다고 가르치고...
            예배와 주님과의 동행을 우선순위 해야되는데 너무 많은 교회 아이들과 대학생들도 보면 우선 순회가 많이 바뀌어 있고 이 또한 영적인 전쟁이라고 생각이 되요...

            이런 가치 뒤에는 부모의 세속 적인 욕심이 있어서 성공의 중요성.. 또는 열심히 공부하는 것이 주님의 뜻이라고 착각 하는 것이죠.. 한국 부모님들은 공부 한다는 아이 앞에 너무 약한것 같아요.. 이런 모습이 꼭 공부는 예배 보다 더 중요 하다는것을 아이들에게 가르치는 거죠...

            저는 아직 많이 멀었지만 아이들이 이 기도맘의 큰 딸 처럼 사람의 소외와 왕따를 생각 하지 않고 용감한 크리스찬 으로 키우려고 많이 기도 하겠습니다.


            이렇게 기도 하는 엄마들의 이야기를 서로 주고 나눌수 있는 대화 창이 있어도 좋을 것 같아요... 그래야 저 처럼 생각 지도 못했던 일도 생각 하게 하시고 그래서 더 아이들 교회와학교 의 관심을 같고 기도도 할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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