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14명의 수료하는 엄마들을 향한 담임목사님의 격려사가운데 잊혀지지 않는 한 이야기를 하셨습니다. 비가 오는날 한 엄마가 모자를 눌러쓰고 유모차를 밀면서 달리기를 하는 모습을 보시고 그 엄마가 오늘 운동을 하지 않을 수 있는 핑계가 너무나 많음을 떠올리면서, 그래도 달리는 그 엄마의 모습속에서 귀한 메세지를 얻었다는 것입니다. 우리도 기도하지 않으려는 핑계거리가 어찌나 많은지---- 그러나 " 핑계할 수 없는 모습으로 기도의 자리를 지켜보자 " 고 하시면서 " 엄마" 처럼 하나님의 사역을 닮아가며 하시는 분들이 없다고 하셨습니다. 그동안 찬양으로 섬겨주신 최사모님과 지혜자매님 정말 감사드리며 강의와 섬김으로 수고해주신 강사모님, 유사모님 그리고 이사모님과 중보기도로 동역해주신 총무님이하 모든 분들께 박수와 --- 이제 앞으로 기도의 모임을 이끌어 가실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홈지기 2013.09.16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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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14명의 수료하는 엄마들을 향한 담임목사님의 격려사가운데 잊혀지지 않는 한 이야기를 하셨습니다. 비가 오는날 한 엄마가 모자를 눌러쓰고 유모차를 밀면서 달리기를 하는 모습을 보시고 그 엄마가 오늘 운동을 하지 않을 수 있는 핑계가 너무나 많음을 떠올리면서, 그래도 달리는 그 엄마의 모습속에서 귀한 메세지를 얻었다는 것입니다. 우리도 기도하지 않으려는 핑계거리가 어찌나 많은지---- 그러나 " 핑계할 수 없는 모습으로 기도의 자리를 지켜보자 " 고 하시면서 " 엄마" 처럼 하나님의 사역을 닮아가며 하시는 분들이 없다고 하셨습니다. 그동안 찬양으로 섬겨주신 최사모님과 지혜자매님 정말 감사드리며 강의와 섬김으로 수고해주신 강사모님, 유사모님 그리고 이사모님과 중보기도로 동역해주신 총무님이하 모든 분들께 박수와 --- 이제 앞으로 기도의 모임을 이끌어 가실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