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다나  2014.04.01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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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가 부족한 저희 자녀들에게 후히 주시는 여호와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주의 자녀의 저 스스로도 어두운 얼굴과 근심으로 아버지의 마음을 아프게 하였음을 자녀를 키우는 지금에서야

깨닫습니다. 용서 하소서.

?아버지께서 그러하셨듯 ?아이들의 얼굴에 어둠이 있고 아이들의 말에 기쁨이 사라지면 제 마음도 무너지는 듯 합니다.

?더 어려운건 엄마인 제가 할 수?있는 일이 없어 ?더 어렵습니다.

그러나 아버지가 계시기에 위로를 받습니다. 아버지가 우리 아이들의 주인이시기에 아버지앞에 제 짐을 내려 놓습니다.

한 참 사춘기인 영진이에게 맑고 밝은 씨앗을 심어 주소서.

긍적적인 생각과 표현으로 자신도, 주위사람도 기쁨으로 인도하는 주의 자녀 삼아주소서.

스스로 어두운 음악과 장소를 피하는 의지를 주시며 기쁨을 표현하는 말로 입술을 주관하게 하소서.

근심하는 번뇌는 다 주께 의탁하며 아버지가 허락하신 기쁨과 감사를 누리며 또 깨달으며 살아가는 영진이가 되게 하소서.

구하면 주시는 예수님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홈지기  2014.04.07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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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요. 저도 때때로 우울하고 슬픈 마음에 붙잡혀 기쁨을 회복하기가 어려울 때가 있습니다.

우리 영진이에게  이유없이 우울한 감정들이 찾아올 때 그 감정에 자신을 그대로 맡기는 아이가 되지 않게 하소서

우리 영진이가  여러 감정들을  겪으면서 자라야 하지만  지나친 연민처럼  올바르지 않게 감정을 사용하지 않길 기도합니다

우리속에 허락하신 희,노, 애 락의 모든 감정들이 하나님의 소유임을 인정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