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를 위한 말씀기도입니다.
          • 성다나  2013.12.10  17:34

             신고

          • 태초부터 영진이를 계획하신 여호와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나의 분노로 아이를 야단쳤던 지난날의 저의 모습을 오늘 왜이렇게 잘 기억이 나는지...절 용서 하소서.


            미안하다... 내딸아...




            14년전 오늘 영진이를 저희 가정에 보내주신 여호와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14년 동안 하나님께 순종하듯 부모에게 순종하는 영진이를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사춘기도 없이 불평도 없이 항상 즐거움으로 살아가는 귀한 딸을 저희 가정에 보내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Q.T와 기도를 꾸준히 하는것이 내년 목표라고 이야기 하는 귀한 마음을 가진 딸을 주심에 감사합니다.


            부모의 일로 자주 이사를 해 학교가 자주 바뀌어도 언제난 부모를 먼저 이해해 주며 순종하는 마음을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10살이 어린 동생을 사랑으로 보살피는 언니가 되게 하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하나님이 주신 귀한 딸을 감히 저희의 능력으로 감당하게 하지 마시고 하나님이 주신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의 능력으로


            양육하게 하소서.


            또한 항상 세상에 살아가는 동안 세상의 소리보다도 하나님의 음성을 먼저 듣는 귀한 딸이 되게 하여 주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 글을 작성시 등록하신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