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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 21:28) 그러나 너희 생각에는 어떠하냐 어떤 사람에게 두 아들이 있는데 맏아들에게 가서 이르되 얘 오늘 포도원에 가서 일하라 하니(마 21:29) 대답하여 이르되 아버지 가겠나이다 하더니 가지 아니하고(마 21:30) 둘째 아들에게 가서 또 그와 같이 말하니 대답하여 이르되 싫소이다 하였다가 그 후에 뉘우치고 갔으니(마 21:31) 그 둘 중의 누가 아버지의 뜻대로 하였느냐 이르되 둘째 아들이니이다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세리들과 창녀들이 너희보다 먼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리라
(히 5:8) 그가 아들이시면서도 받으신 고난으로 순종함을 배워서
(신 28:1)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삼가 듣고 내가 오늘 네게 명령하는 그의 모든 명령을 지켜 행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하실 것이라(신 28:2)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청종하면 이 모든 복이 네게 임하며 네게 이르리니
하나님 아버지!
포도원 비유를 생각할 때마다 제 아이들을 생각합니다. 그들은 어떤 일 - 방청소, 숙제, 쓰레기 치우기 등 등 - 을 하겠다고
자주 말하지만 말뿐 , 시작조차 하지 않는 것을 볼 때가 많습니다.
그럴때마다 하나님 앞에서 저의 모습을 돌아봅니다. 얼마나 쉽게 " 네, 네, 하나님" 이라고 하면서 아무 일도 하지 않았는지요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의계명들을 지킬 때에 이로써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 사랑 하는 줄을 아느니라" ( 요일5:2) 는 주님의 말씀을 통해 당신을 사랑하면 순종 할 것이라는 사실을 배웁니다.
또 예수님도 순종을 배우셨다는 사실을 깨닫습니다. 그렇다면 우리의 불순종은 얼마나 심각한 문제인지요
사랑이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저는 주님을 사랑합니다. 저의 아이들도 주님을 사랑합니다. 그러나 주님께 대답만 하고 행하지 못했던 많은 일과 주님께서 때때로 주신 훈계와 경고를 무시하고 행하지 않았던 모든 것을 회개합니다. 저희의 결단이 값싼 것이 되지 않고 순종으로 이어지게 도와주옵소서.
아이들이 주님의 뜻에 따라 행할 때 그들에게 축복을 약속해주신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가족 모두가 오늘 순종의 삶을 살 수 있도록 인도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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