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마이피에 대해 저의 교회 담임사모님으로부터 알게 되었습니다.  저의 자녀들과 학교를 위해 기도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아이를 두었지만 둘은 이미 성인이고 11학년이된 아들이 있기는 하지만 그저 막막하고 이야기로만 들렸습니다. 

특히 기도를 못하는 저에겐 기도를 그렇게 많이 하는 것은 생각조차도 힘들었습니다.

작년에도 세미나가 있었고 사모님의 권유가 있었지만 건강상 참석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주님께 내년에는 저에게 세미나를 참석 있게 해달라 하나님께 졸랐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하나님의 은혜가운데 이번에 하는 마이피 세미나에 참석 있게 건강을 주심에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저는 기도를 잘하지 못해 항상 가슴이 답답했습니다.   머리 속으로는 아주 엄청나고 멋진, 누가 들어도 감동할만한 기도를 했습니다.  아마 노벨상을 받을 만큼...  하지만 그걸 입으로 하려고 하면 제대로 멋진 머리 속의 기도가 나오질 않고 한말을 반복하며 앞뒤도 맞지 않게 기도를 했습니다.   

그렇게 기도를 하다 보니 아마 5? 아니 2분이면 기도를 끝내게 되었습니다. 기도모임에서 누군가 멋진 기도를 듣게 되면 저의 기도는 힘들어져만 갔습니다.  그런 식으로 반복된 기도 , 기도의 본질을 잃고 하는  기도가   자신을  기도를  포기 하게 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이렇게 포기된 기도에 대한 마음은 저를 죄책감에 빠지게 하였습니다.

그러다 작년 말부터 건강상 참석하지 못했던 중보기도모임을 참석하게 되었는데 기도의 방식이 많이 달라져 있었습니다.  찬양 고백 감사 중보 이렇게 바뀌어져 있었습니다. 참석하다 보니 조금은 익숙해져서 이렇게 하는 것이구나 하면서 같이 기도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번 세미나를 통해 제가 하고 있는 저만의 찬양이 틀렸다는 알게 되었습니다.   그저 성구에 써져 있는 하나님을 입술로만 찬양 했던 이였습니다.    세미나를 통해 하나님의 속성을 찬양하는 법을 이경숙전도사님을 통해 들으면서 갑자기 깨닫게 되는 것이 있었습니다. 성구 안에 계신 하나님이 보이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그때 마음속으로 ! 하나님 그렇군요 이렇게 말씀 가운데 계신 하나님을 보면 되는 것을  말씀따로 하나님 따로를 보고 있었군요! 하는 기도가 심령에서 나왔습니다.

고백, 감사, 중보강의도 너무나도 좋았습니다.  다른 분의 자녀를 영적인 자녀로 제가 입양을 해서 그들을 위해 기도해야 한다는 말씀에 깊은 깨달음이 있었습니다. 그렇게 영적 자녀로 입양해서 기도를 한다면 정말 기도가 깊어지며 구체적으로 기도를 있을 같습니다.   

그리고 주님은 합심하여 기도하기를 크게 기뻐하심을 알게 되었습니다. 여러 사람이 기도할 하나님의 능력이 더하며 우리가 한마음으로 서로를 사랑하며 기도하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을 한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번 마이피 세미나를 통해 하나님의 속성, 이름, 특성을 구체적으로 알게 되어 이젠 주님과의 교제에서도 그분이 어떤 분인지를 더욱 깊이 알게 같습니다. 

이렇게 세미나를 통해 배운 모든 것이 이젠 저의 기도생활에 많은 도움이 것입니다. 기도가 두렵고 힘든 것이 아니고 오로지 나를 지으신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이며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를 더욱더 알아가는 것이 기도임을...

이번 세미나에 섬겨주신 이경숙전도사님과 스탭 분들 같이 수료하신 분들을 감사 드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