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하는 엄마들 세미나를 마치며
한 필 자
우리가 제일 부르고, 듣기 좋은 단어이다.
그래서 나의 마음이 출렁거리기 시작했다.
그런데 짧은 시간에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시간만
보내고 있었는데. 꼭 해야만 할 것 같다는 의무감이 내 마음을 사로잡았다.
그래서 기도하는 엄마들 세미나 시작하는 날 오후 5시에 신랑한테 승낙을 받고 첫날 참석을 하니 내 마음이 너무나도 편했다. 하루 이틀 시간이 흐른 뒤에 막연하게 하던 나의 기도보다 엄마의 기도는
얼마나 구체적이고 적극적으로 해야만이 “하나님” 사랑을 받을
수 있는지 알 수 있는 기화가 되었기에 너무도 감사하고 은혜 받았던 시간이었습니다. 또 엄마의 힘이
얼마나 강하고 가정이나 사회에 중요한 존재라는 것…… 막연하게 하던 나의 기도가 이젠 확실하고 분명하게
하나님을 향해 손을 들 수 있게 되어서 너무나도 감사하다. 짧은 시간이라 너무나도 많은 아쉬움이 있습니다…… 기회가 다시 주어지길 바라는 마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