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실로암 교회, 기도하는 엄마들의 간증입니다.

 

1. ㅁㅈㅅ (아이 한명)

먼저 마이피 기도를 하는 중에 아이를 갖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아이를 갖은 중에 배속에 혹이 있다는 판정을 받고, 아이의 뇌에 혹이 있다고 하여..많이 울고. 같이 기도 하는 모임에서 기도도 같이 하고 하였습니다. 혹은 통증이 너무 심하여 태중에 있을 수술하였고.수술은 너무 잘되고 아이의 속에 있던 혹도 없어지고 지금은 아주 건강하게 자라고(태어난 100일지남) 있음에 감사 드립니다. 그러면서 정말 하나님께서 우리 부모에게 기도하게 하시고. 함께 해주신다는 것이 너무 감사했습니다.

 

2. ㅇㅈㅇ (아이3)

유난히 둘째가 행동이 그런 것에 걱정을 많이 했는데. 내가 걱정할것이 아니라는걸 알았습니다. 그냥 남들보다 조금 느릴 뿐이라고 생각하고 기도하게 하셨습니다. 남자아이 명을 키우는 힘이 들지만, 같이 기도 하며 나누는 것이 너무 좋았습니다.

 

3. ㅇㅎㅇ(아이 한명)

학교에서 좋은 일이 있었는데 참고. 지나가게 주셔서 감사합니다.또한 마이피 기도를 때면. 엄마 마이피 기도가?

하며 묻습니다. 아이가 자길 위해 기도하는 엄마라는 아는 아이의 마음에 감사드립니다. 아이가 밤마다 스스로 큐티도 하고, 기도하는 마음을 갖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4.ㅅㅈㅁ(아이2)

일을 파트타임으로 하면서, 하는 동안 아이를 친정엄마가 키워주시는데.. 마이피 기도의 시간을 갖고 같이 정보도 나누고. 기도하는 시간이 너무 좋었습니다.

 

5.

아이들을 위해서 기도하는데. 그룹의 모두의 아이를 위해 기도 하다 보니 교회에서 만날 마다 보게 되고. 알게 되고 하는 같아 좋았습니다.

 

6. ㅂㅇㄱ (3아이)

아이들이 (하이스쿨)크고. 또한 스쿨링을 하다 보니 아이와 함께 지낼 일이 많습니다. 이번에 시드니로 오면서 큰아이(대학생) 한국에 (할머니랑 살고 있음) 두고 오게 되어 너무 보고 싶은데. 제가 있는 일은 기도 이더라구요. 옆에서 챙겨줄 있는게 아니기 때문에 말이죠. 정말 우린 아이들에게 있는 기도밖에 없어요. 우리를 떠나 있을 (학교 있을 때나 ....)하나님께서 지켜주시도록 기도할 수밖에 없어요.

 

7. ㅇㅁㅈ(2아이)

작년까지 일을 하였습니다. 아이를 키워야 한다는 알면서도 아이들은 친정부모님께 맡기고, 둘째 아이를 갖고 나서도 나의 욕심으로 계속 일을 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아이를 키우라고 자꾸 말씀해 주심에도 불구하고 계속 일을 하며 아이들을 부모님께 맡겼습니다. 그런데 기회가 되어 마음에도 이젠 그만 일을 하고, 아이를 키우라는 하나님의 마음을 계속 알려주셔서 올해 초에 일을 그만 두었습니다. 아이를 키우면서 마이피 모임을 통하여 서로 정보도 나누게 되고, 우리 아이를 기도하며 키우는 것이 너무 좋았습니다. 아이들을 기도하며 하나님 안에서 키우고 싶습니다.

 

8. ㅎㅈㅇ(1아이)

하이스쿨에 다니는 딸이 있는데.

저의 기도제목은 항상 나보다 낳은 믿음을 가진 아이가 되는 것이었습니다. 이번에 억울한 일이 있었는데. 오히려 저보다 참고 기도하였습니다.항상 내가 불만을 얘기하거나 무슨 일이 있을 "엄마 엄마 기도해봐" 라며 얘기해주는 아이입니다. 나보다 성숙한 믿음의 기도생활을 하는 아이가 너무 감사합니다.

 

9.ㅇㅈㅇ(2남자아이)

둘째 아이가 계획하지 않았는데 생겨서 너무 힘들었습니다. 이번에 둘째 아이가 중이염이 심해서 고막에 문제가 생겨 청력을 아예 잃어 버릴 있다고 하였습니다. 그룹에서 기도 제목으로 나누고 기도하였습니다. 약물치료가 있다고 하였는데... 치료가 되어 아직 조심은 해야 하지만, 현재 깨끗이 나았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