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PI 일일성품학교

MIPI 일일성품학교는 열린문교회(2013 11 25) 30명의 엄마들과 우리 자녀들 20명이 참석하여 송영주 자매의 첫 기도를 시작으로 이경숙전도사(MIPI호주다민족본부장)의 강의(1부와 2)로 나누어 진행 되었다.

마태복음 7:16-20절 말씀을 읽고 난 후  

 

( 7:16)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지니 가시나무에서 포도를, 또는 엉겅퀴에서 무화과를 따겠느냐

( 7:17) 이와 같이 좋은 나무마다 아름다운 열매를 맺고 못된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나니

( 7:18) 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을 수 없고 못된 나무가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없느니라

( 7:19) 아름다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져지느니라

( 7:20) 이러므로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

좋은 나무 성품학교의 이영숙 박사께서 쓰신 성품동화 배려의 동물 다람쥐 이야기를 시작으로 세미나는 시작되었다.

그리고 이어

우리가 공유할 수 있는 주님의 성품은 어떠한 것이 있나!” 우리 엄마들과 알아보고 믿음이 오직 순종으로 나타낼 때에 그 성품이 그대로 우리에게 들어오며 열매를 맺을 수 있다는 것을 나누었다.

 

마이피 성품학교는 인본주의적 성품을 나누는 것이 아닌 하나님의 성품을 나누고 배우는 곳이며 완벽한 성품을 지니고 있는 예수 그리스도께로 안내하는 것을 돕는 역할을 한다고 말씀하셨다.

성품이 미치는 영향은 아이들의 삶에 그 무엇보다 더 중요한 것이라는 것을 강조하셨고, 인본주의 학교 교육과 세상의 가치에 흔들리지 않고 기독교 사상 곧 복음주의의 삶을 우리 아이들이 살아낼 수 있도록, 예수님의 성품을 가르치고 안내하고 모델이 되어주는 것이 우리 엄마들의 역할이라고 하셨다.

 

위기의 순간이 오면 벗겨지는 겉옷 같은 성품이 아닌, 우리 안에 예수님이 완전히 거하여, 어떤 위기의 순간에도 온전하게 나타나는 예수님의 성품을 우리는 소망하며, 우리 아이들을 위협하는 세상것들을 바른 시각으로 볼 수 있고 들을수 있는 예민한 눈과 귀를 가지고, 우리 엄마들이 쉬지않고 기도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하셨다.

 

하나님 앞에 우리의 직임은 주님의 자녀라는 것을 기억하고 그 직임에 걸맞도록 우리에게 열매가 맺어지기를 기대하시는 주님을 기억하는 것, 그리하여 오늘도 주님께 온전히 기도하는 마이피 엄마들이 되기를 소망하며, 일일 성품학교는 뜨거운 기도로 마치었다.

 

아기를 업고 돌보며 강의를 듣는 엄마들부터, 열심히 메모를 하는 엄마들까지 모두 은혜의 시간을 가졌을 것이라 고백한다.

 

오늘 수고해주신 김민아( 열린문책임자 ) 손만금, 송영주, 김성아,하만희, 송영주,심은혜 (반주) MIPI엄마들의 수고와 정성 그리고 사랑에 우리와  자녀들 속에 맺혀질 성품의 열매를 기대하며 더욱 기도로 나갈 것을 다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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