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에스더 선교사께서 짧은 간증을 보내왔습니다.
우리 마이피 식구들은 모두 새벽을 깨우는 기도의 용사들이예요. 어린 아이들을 품에 안고 새벽마다 새벽마다 기도하던 저들은 이제 날개를 달은 기분이예요. 말씀으로 기도하는 법을 배웠으니까요--- 그리고 이제 확자될거예요. 그러나 절대 서두르지 않을 거예요
오직 하나님께서 이끄시는데로 기도하며 순종하렵니다. 마티우 엄마는 얼마나 기대하고 있는지 몰라요
우리들을 통해서 마이피 기도가 이 땅에 많은 하나님의 놀라운 일들이 이루어 질것을 믿고 선포하고 있어요
이번에 마이피에 참여한 스테판 엄마에게 이런 일이 있었답니다.
스테판은 만신에 눌려 바닥에 머리를 찧던 아이입니다. 기도로 나아지기도 했는데 이번에 엄마가 마이피세미나를 너무 열심히 듣고 스테판을 위해서 말씀으로 기도 실습을 했답니다. 그 엄마가 주변 엄마들에게 전도와 회복의 통로로 사용되어 지고 있답니다.
에스더선교사님은 쾀쑥교회의 엄마들에게 일어나고 있는 이 일을 통해서 그동안 펼쳐보지 못했던 학교를 향한 기도비전이 살아나고....... 태국에서 현지인들을 양육하며 영성훈련으로 섬기는 선교사님께서 완전히 마이피의 옷을 입기위해 호주에 다녀갈 계획으로 기도중입니다. 모든 필요와 혼경들이 열리고 준비되도록 기도도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