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만한 물가로 인도하시는 선한 목자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우는 마귀가 우는 사자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자를 찾나니( b전5:8)
몇달 전 꾸었던 꿈이 여전히 생생하게 떠올라 제 마음을 두근거리게 만듭니다. 꿈속에서 저는 제 아이의 학교앞에 있었습니다. 그 학교는 실제 학교와는 다르게 어두컴컴한 공장지대의 모습이었습니다. 갑자기 학교에서 아이들이 뛰쳐나오는데 사자들이 집어 삼킬 듯 아이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