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오미상 (일본인 기도맘)

 


깊으신 은혜와 사랑이 넘치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마이피 기도회에 참석한지 약 6년째 되었습니다.



기도멤버와 함께 주님 앞에서 울고, 기뻐하고, 서로 격려하면서 아이들에 대해 기도해가며 

나 자신도 엄마로써 성장해가고 있습니다.



장남이 3살때에 뇌성마비라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그때는 장래의 시련 등은 상상할 수도 없


이 하나님이 어떻게 해 주시겠지, 어떻게 되겠지 라고 생각하고 그다지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그 아이가 킨디에 들어가서부터 다른 아이들과 성장의 차이가 나타나자 이제부터 

이의 장래는 어떻게 될까?’ 하고 갑자기 걱정이 꽉 차게 되었습니다. 그 아이가 불쌍하고 또 괴로웠습니다.



양육으로 고민하고, 자신을 책망하고, 잘 못하는 아이에게 화내고, 정신적으로 괴로운 때에 


갑자기 같은 경험을 한 신앙간증 책이라도 읽자 하는 생각이 들었서 하나님 어떤 책을 읽으


면 좋겠습니까?’ 하고 물었을 때 예수그리스도를 알아라는 완전 다른 대답이 돌아왔습니


. 그때까지 교회는 매주 다니고 교회의 성경공부에도 참석하고 있었지만 예수님과의 개인


적인 깊은 관계는 가지고 있지 않았습니다.




확실하게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난 후, 예수님을 아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알고 나서는,


제만 눈에 들어왔던 내가 예수님에게 눈을 돌릴 수 있도록 인도해 주셨습니다. 그 이후 마이


피에 참석하며 기도와 찬양을 드리고 진지하게 성경공부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첫 아들을 통해서 주님은 자신을 나타내 주시며 많은 일을 경험하게 하셨습니다. 주님께 감사


드립니다. 포도나무이신 주님께 머물러 있으면서 여전히 마이피 기도맘들과 그 아이들을 위


해서 계속 기도하는 엄마로 살아가고 싶습니다.


( 121:1)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까

 

( 121:2)

나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

 

( 121:3)

여호와께서 너를 실족하지 아니하게 하시며 너를 지키시는 이가 졸지 아니하시리로다

 

( 121:4)

이스라엘을 지키시는 이는 졸지도 아니하시고 주무시지도 아니하시리로다

 

( 121:5)

여호와는 너를 지키시는 이시라 여호와께서 네 오른쪽에서 네 그늘이 되시나니

 

( 121:6)

낮의 해가 너를 상하게 하지 아니하며 밤의 달도 너를 해치지 아니하리로다

 

( 121:7)

여호와께서 너를 지켜 모든 환난을 면하게 하시며 또 네 영혼을 지키시리로다

(시 121:8)    

여호와께서 너의 출입을 지금부터 영원까지 지키시리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