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를 어떻게 양육해야할지 지혜로 간구하게 하시더니 자녀의 주인이
진정 하나님이심을 깨닫게 하는 시간이었어요. 자녀가 내 소유물이 아님을 알고 섬기는 마음을 주심에 감사하며
주님을 향한 마음과 열정과 모든 감사로 자녀의 좋은 거울이 되길 소망합니다”
“ 큰 아이가 Secondary
School에 들어가면서 점점 교회를 멀리하는 아이를 보며 더 이상 부모라는 권위만으론 양육하기가 버겁던중에 MIPI에 참여했는데 자녀를 위해 어떻게 기도해야 하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지침과 그 결과로서의 변화의 간증을 들으면서
제게도 소망이 생겼습니다”
“나의 기도에 힘이 생기기 위해서는 말씀으로 기도하는 것이 도움이
되리라 생각하던차에 MIPI 세미나를 들으면서 앞으로 안정되고 질서있게 기도하는 엄마가 될거라는 생각에
설렙니다”
“둘쨋날 우리 부부가 후원하는 아이(Rosaline
Abou)가 생각났다. ‘그래! 아! 미안하구나 내가 너를 잊고 있었구나! 너를 위해 기도할께’ 가끔 받아보는 멜에 의해 알고 있지만 ‘Rosaline Abou에게
하나님의 자비와 긍휼이 늘 함께 하길 기도할께!’ 라고 생각하자 세미나는 좀더 여유로와졌다.
“ 마이피는 오로지 말씀에 기초한 체계적 기도형식이었고 또한 이웃과
열방에 주로 초점이 맞춰있던 내게 그것도 중요하지만 우선 주님에 내게 맡겨주신 자녀를 먼저 돌아보게 하셨고 그 기도가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깨닫게
해주셨다. 좋은엄마가 되어보려고 많은 교육과 기관을 통해 배우긴 했지만 내가 번화하기란 쉽지 않았다. 그때마다 난 어쩔수 없는 죄인이라며 좌절했는데 주님은 나를 MIPI로
이끄셨다. 이제 이 기도모임을 통해 주님 안에서 내가 먼저 변하기를 소망한다”
“말씀으로 찬양을 올려드리고 엄마들의 자녀를 나의 자녀로 입양하여
기도한다는 것이 큰 감동이었어요, 아이들의 문제가 아닌 부모의 눈과 잣대와 가치로 키웠던것이 죄라는
것을 고백하게 하셨고 감사기도를 쓰면서 아이들과의 지난시간을 떠올리며 행복했어요”
“기도를 한다고 하면서도 늘 아이문제로 불안해하고 염려했던 저의 모습을
이 세미나를 통해 회개하고 새 사람이 되는 은혜의 시간이었다. 이제 내 맘속에는 자녀를 기도로 몸소
지킬 수 있다는 이미 벅찬 설레임이 있습니다”
“ 오래전부터 큰아이와 잦은 충돌로 힘들어지고 있던 제게 앞으로 어떻게
해야하는지 제시해 주었습니다. 지나간 시간이 후회가 되지만, 나를
위해 예수님이 얼마나 힘드셨는지를 생각하면 인내로 기도하는 엄마의 자리에 나아갈 것입니다”
“ 하나님! 제 모습은
아직 함께 기도하는게 부담스럽고 부끄러워요… “ 라고 주님께 기도하자 주님은 “그래도 나는 네가 이 기도를 함께 하길 원한단다” 라고 말씀하셨어요.
“호주의 한국어권뿐 아니라 영어와 중국어권 등에 퍼지면 좋겠습니다. 마이피를 시작하는 첫날 아침부터 사단의 맹력한 공격이 온 것을 보면 마이피가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귀한 도구라 믿습니다. 우리 가정을 예수그리스도란 반석위에 세울려면 더욱더 체계적으로 꾸준히 합심하는
기도가 필요할 것임을 느끼고 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