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예배를 위한 4번의 기도 모임을 통해 기도회와 준비상황들을 체크하는 과정 가운데 어떤때는 어떻게 해야하나 라는 생각들이
생길때 "하나님 주시는 능력으로....나의 힘 빼기"
를 선포하며 준비해 나갔습니다.
요한일서의 말씀처럼 세교회 책임자들안에서 사랑하며 연합함과 동시에 우리 교회안에 기도맘들과의 사랑과 연합을 허락 하셨습니다.
중국맘 초청과 중국어 통역을 위해 , 찬양팀 드럼 연주로 섬길 지체를 위해
마지막까지 기도의 팔 내리지 않기 위해 기도하게 하셨고, 그 기도의 응답하심으로 감사예배의 자리에 순종하며 나온 지체들을 통해
너무나 큰 감사와 기쁨을 맛보게 하셨습니다.
교회안에 여선교회와 아동부 부모님 카톡방에 감사예배 관련 글을 올리면, 어떤분은 그 내용을 각학교 한국 엄마들이 있는 카톡방에 공유하며,
가지를 뻗게 하시어 그동안 알지 못하고 듣지 못했으나, 모여서 기도한대로 모일자들을
미리 예비하시고 인도하신 하나님 참 좋은 우리 아버지 이심을 고백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이 먼저 일하심을 알게 된 시간이었고, 우리는 그 길에 순종하며 따라가기만 하면
그 때에 우리안에 풍성한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맛보게 하심을...
또한 그 받은 은혜를 속해진 가정과 교회로 흘러가 생명 살리는 자들로 기도의
용사로 살아가게 하실 하나님이심을 믿음으로 선포합니다.
호주에서의 2년의 시간 가운데 하나님 제게 주신 많은 달란트를 마이피를
통해 발견하게 하셨고 그 감사로 순종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김미남 책임자)
마이피 감사예배때 하나님께 올려드린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것이라는
찬양이 며칠째 입에서 맴도네요 너무나 잘알고 있는 이 찬양구절이 버릇처럼 의무같이 드리는 제 신앙고백에대해 하나님이 십이년전 하나님이 주셨던 그
큰은혜를 다시금 일깨워 주시네요 내가 예수님
택한게 아니요 예수님이 택하신 자답게 우리들의 자녀와 학교를 위해 기도할때 기도응답의 열매가 주렁주렁 맺히게 하소서
(이소림 기도맘)
어머니 기도회 감사기도 다녀온 소감입니다
기도제목을 6개로 나눠서, 1개씩 챠트에 올라온 성경말씀을 암송하고 기도하니
집중되고 좋았습니다. 3번짼가 4번째 기도때는
마음이 뜨거워지면서 눈물이 나왔습니다
사랑하는 자녀를 위해 기도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김현정 기도맘)
나의 가장 부족하고 연약한 부분을 들어 쓰시어 강하고 담대하게 주님만을 의지하게
하시는 능력의 주님을 찬양합니다.아멘.
마이피 연합감사예배를 준비하면서 저에게 익숙하고 편한부분이 아니라 제가 가장
어려워하고 맡기싫었던 부분을 맡음으로써 온전히 주님의 힘을 의지할수밖에 없게 하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정말 기계치에 기계만지는것을 두려워하는 저인데, ppt를 맡음으로써 가졌던 부담감과 두려움은 주님만이 아십니다.
하지만 제가 다른 부분들을 맡았더라면 ppt를 맡았을때 보다 더 예배에 집중할 수 있었을까, 순간순간 주님을 마음속으로 찾으며 나의 연약한 부분을 아뢰며 주님의 능력만을 찾는 고백들을 할수있었을까.. 생각할때에 주님이 친히 조금도 내힘을 의지할수없고 방심할수없는, 100% 주님께만 집중하고
예배드려야하는 그 자리에 저를 넣어주셨고 그 은혜의 자리에 저를 택하여 주셨다는것을 알수있었습니다. 할렐루야!
가장 연약하고 부족한거라도 주님께 드리기 시작할때 주님은 그것을 가장 강하고
아름답게 쓰시고 영광받으신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달은 저는 앞으로도 저의 연약한것을 강하게 쓰실 능력의 주님을 믿고 나아가겠습니다. 아멘.
(최예지 기도맘)
이번 마이피 감사예배를 통해서 ,'내가 알고있는 사랑'에만 반응하고
만족하고있었던 이기적인 저의 모습을 보았습니다 .
사랑의 주님께서 내가알고있는 '사랑'의 지경을 넓혀주심으로 상대방이
주는 '다른 방식의 사랑'과 , 그것을 넘어 '주는 상처'까지도
넉넉히 품을줄 아는 사랑의 아내요 어미요 친구로 다듬어 주시기를 소망합니다
(김정현 집사)
기도로 준비하신 모든 스텝진들 덕에 예배당 입구에 들어서자 마자 은혜로 눈물을
멈출 수 없었습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최고의 선물은
기도임을 알게 해준 마이피에게 넘 감사하고 같이 기도하는 모든 엄마들에게 사랑을 전합니다.
모두들 하늘나라 가는 그날까지 포기하지 말고 믿음으로 아이들을 바라보며 기도의
끈을 놓지 마세요~~~
(황보영 기도맘)
준비하는 과정도 도전이되었습니다.
기도의 삼겹줄로 사단의 세력을 멸하는 말씀의 강력한 힘을 맛보게 하셨습니다!
또한 당일 축제때는
우리모임 가운데 성령님의 기도의 기름 부으심을 느꼈습니다.
찬양의 기름부으심을
함께 기도맘들이 한둘 예배당에 들어오기 시작할때,
부르짖을때 , 애통함을 주셨습니다.
(김현정 전도사)
저는 학교에 갑자기 스케줄이 잡혀서 선약이 있다고 했더니 학교측에선 바꿔줄수없다며 $100정도어 패널티 또는 다른 핸디캡적용이 있었습니다
하필이면 날짜가 그리 겹치나 하며 갈등을 하다가 우연이 아님을 깨닫고, 내게 결단을 원하셔서 행하면 하나님께서 내가 어려워하는것들을 책임져주실거란
믿음을 갖고 예배에 참여했습니다
이 예배를 위해 얼마나 많은 분들이 눈물로 기도로 제단을 쌓으셨는지 성령의
감동함으로 느낄수있었습니다
두시간이란 시간이 느껴지지않을만큼 기도하는 그시간이 감사하고 행복하고 정화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제게 있을 핸디캡은 다음주에 학교에 나가봐야 알겠지만 전혀 두렵거나 후회하지
않습니다
그런 거룩하고 성령 역사하시는 귀한 예배에 참여케 해주신 하나님과 준비위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최은지 기도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