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
증
서명숙 (멜번벧엘교회 )
자녀를 위해 기도 한다는 것이
좋았고 다엘이가 하나님께서 주신 자녀임을 고백하고 하나님의 자녀로 키우고 싶어서 마이피세미나에 참여하였습니다.
기도란 무엇인가 를 배우고 하나님의
성품 찬양하기. 고백. 감사. 중보로 이어지는 세미나를 통해 다시 한번 기도를 배우게 되어서 좋았습니다.
무엇보다 강사로 섬기시는 사모님이
잘 가르쳐 주시고 열정적으로 인도해 주시고 영혼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저희 마이피 그룹을 이끌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일주일에 한번이지만 그래도 마이피
모임에서 신앙인으로의 모습과, 부모로써 어떻게 살아 가야 할지를 배우고, 집으로 돌아와서도 좀 더 그리스도인답게
살자. 그리고 가짜가 아닌 진짜의
그리스도인으로 살자 라는 생각으로 그렇게 살고 싶은 마음이 생겼습니다.
이렇게 마이피교육을 마치고, 앞으로 이어질 마더 와이즈와 마이피 기도 모임을 지속 할 때, 세상적인
기준으로가 아닌 성경적인 기준으로 아이를 키우고, 하나님 앞에 부모의 청지기로써 최선을 다 하리라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예전에 다엘이가 없었을
때는 마이피라 하면, 그저 막연하게
아이를 가진 엄마들의 모임이라는 부러움과 궁금함이 섞여 있었는데, 지금은 감사하게도 그 모임의 기도하는 엄마가 되어, 아기 키우는 투정도 해보고, 둘째에 대한 생각도 갖으며 사실 저에게는 감사 한 뿐입니다.
앞으로 저를 말씀과 기도로 자라게
할 마이피기도모임과 이제 시작하는
마더와이즈. 모임 화이팅!! 입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께 영광이며, 그래도 벧엘교회 엄마들을 어떻게든 하나님 앞으로 양육하고자 노력하고 사랑으로
가르쳐준 우리 사모님께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