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다니엘라의 엄마 황지연  입니다.
먼저 부족한 저를 이 자리에 설수 있게 해주신  좋으신 하나님 나의 목자되신 여호와 로이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한 아이의 엄마가 되게 해주시고 저희가정을 벧엘교회로 인도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이곳에 와서 좋으신 목사님과 사모님 을 만날수  있었고 마이피 모임은 한 아이의 엄마로서 육아로 인해 더 뜨겁게 하나님 앞에 나오지 못한 저에게 하나님께서 단비를 내려주신 시간 이였습니다.
아이를 위해 시작된 세미나였지만   제가 알던 하나님을 더욱 깊게 찬양하며 주님앞에 고백하고 감사하며 서로를 위해 함께 중보하며  이 모든 것을 누릴수 있는 시간이 저에겐 영적으로 좀 더 성숙해지며  제 자신을 돌아보는 은혜의 선물이였습니다.
아낌없는 열정으로 은혜로 운 세미나를 인도해주신 사모님과 서로 진실하게 힘이되어주는
수진자매 민영자매와 함께해서 더욱 든든하게 제 자신을 맘껏 내려놀수 있는 행복한 시간이였습니다.
또한 새신자 가족반을 함께 함으로 세미나의 그 은혜가 배가 되었습니다 .
자녀를 위한 기도모임 이지만 그 자리에 참석하기 위해서 먼저 부모가 변화 되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목사님께서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그 길을 재미있게 가르쳐 주셨습니다.
저희가 사는 이 땅에서오직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 성령을 따라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저희부부는  제대로된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삶을 살다 주님앞에 가고싶단 목표가 생겼습니다.
그렇게 모든 은혜가운데  저희가  기쁨으로  한주 한주 보내는 시간을 사단도 알고 역사를 하더라구요
한참 은혜에 빠져 있을 때  저희 애기가 10일 넘게 아펐습니다.열감기로 시작해 기침가래가 너무 심했고 항생제도 먹으며 열이 떨어지지 않아 해열제도 달고 살았습니다.
그럼에도불구하고  저와 세미나가족분들은 끊임없이 기도했습니다.
엘라가 아프면 함께하는 애기들이 감기에 옮을텐데 어떡하냐고 세미나 갈수있게 해달라고 기도했습니다.
제게 너무 은혜가 되고 즐거웠던 세미나가 소중했기에 아이의 아픔으로 사단이 공격을 해도 넘어지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정말로 세미나를 가기 전 날 저녁부터 엘라의 상태가 좋아졌습니다.
그래서 저는 감사하게 세미나를 갔다 올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날 저녁부터 다시 엘라는 열이 오르며 안 좋아지기 시작했습니다.
또다시 아프기 시작한 엘라를 데리고 병원에갔습니다. 감기와 바이러스로 인해 복합적으로 아픈거같단 이야기를 들었습니다.엘라의  온몸과 얼굴엔 발진 이 올라오기 시작해서  겉으로   보이기에도   너무   안 좋았습니다. 
분명 그 모습을 본 저는 무섭고 놀라고 걱정되는 것이 당연한데 저는 또다시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때 제게 내가 치료하겠노라 라는 그런 마음을 갖게 해주시는 하나님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얼른 나아 또 세미나를 가야 했기에 기도했습니다.
그렇게 전 또 세미나를 가기 2틀전에   좋아지는 엘라를 보았고 이젠 다 나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모든 세미나를 빠짐없이 갈수 있었고 치료하시는 여호와라파 하나님을 보았습니다.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돌렸습니다. 세상적으로 볼 때 시간이 지나서 나은 것 같지만 아니였습니다.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구할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하신 말씀을 기억하며 기도했습니다.
제게 아픔가운데서도  기도하며 감사함으로 그 모든  상황을 이기게 해주신 기쁨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함께  기도해주신  사모님  자매님들  선생님  너무  힘이되고  감사했습니다.
하나님이  제게  주신  든든한  기도의  동역자들  이였습니다.
항상 저희가 세미나에 집중할수  있도록 아이들을 돌봐주신  수아선생님 상돈선생님 너무 감사했습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이  세미나를  통해   사랑하는   내 자녀를  위해  기도해야  겠다는
생각이 든  건   저또한  엄마아빠에게  받은  선물  중  가장  귀한건  믿음의  유산이였습니다.
그  믿음의  유산을   저는  제  딸과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물려주고  싶습니다.
저희의  꿈나무들을  위해   함께  기도해 주시는 그 일에 동참해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멜번벧엘장로교회 황지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