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먼저 이렇게 자녀들을 위해 기도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시간과 마음을 드려 하나님께 헌신 여러분들을 만나게 되어 너무 반갑고, 부족한 입술이지만 하나님께서 베푸신 은혜와 사랑을 추억하며 간증할 수 있는 시간을 허락하신 주님께 감사 드립니다.

 

하나님께서 저와 저희 그룹에 이루신 일들이 헤아릴 수없이 많고, 또 그 사랑이 너무 깊었기 때문에 지금 제가 그 사랑을 어떻게 하나님께만 영광 돌리며, 간증할 수 있을까 생각했습니다. 결국 제게 일어난 일들을 솔직하게 또 진실하게 간증한다면, 하나님께서 기뻐 하실 꺼라 여기며 시작하겠습니다.

 

저는 결혼한지 딱 1년 만에 아이를 출산했습니다. 아직 미성숙하고, 무지한 저와 남편은 지금 생각하면 참 준비 안된 부모였고, 또 저는 아이가 생기고 나면 제가 하고 싶은 일들을 포기하기도하고, 육체적으로 얼마나 힘들지도 알지 못한 체 그렇게 엄마가 되었습니다. 분명 기도로 준비하고, 맞이한 아이였는데도,

아이를 낳고 두 달간 저는 많이 울고, 보이지 않았던 남편의 문제도 보이기 시작하며, 절망하고 있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산후 우울증 증세였던 것 같은데, 특히나 저는 아이를 낳고 하나님과의 친밀함에서 멀어진다는 생각이 들었던 것 같습니다. 그렇게 힘들어 하던 시기에 하나님께서는 저를 마이티로 인도하고 계셨습니다.

 

아이가 태어난 지 두 달 후 전 교회주보에 마이티 광고를 보게 되었습니다. 저는 너무나 갈급했기 때문에 제 발로 마이티 장소로 찾아갔습니다. 그때 교회에 마이티 기도모임이 생긴지 얼마 되지 않은 시기였는데,  처음 참석한 그날 저는 마이티 기도모임에서 성령님의 강한 위로를 느꼈습니다. 기도를 시작하려고 하나님이라고 부르자 마자 제 눈에서 눈물이 계속적으로 흘러나왔습니다. 하나님께서 저를 만지기 시작했는데, 기도를 끝나고 난 후 저의 마음은 놀랍도록 치유되어있었고, 감사가 흘러나왔습니다.  그 뒤 이 기도모임은  제 삶에 우선 순위가 되었습니다.

 

몇 달 후 마이티 그룹이 늘어가면서 일주일에 3일을 계속 참여했습니다. 그리고 아이와 함께 기도생활을 할 수 있다는 것과 저를 어머니로 세워 주신 것 그리고 이제 내 힘으로 키우느라 애쓰며, 절망하지 않고, 모든 것을 말씀에 의지하여 하나님께 맡기니 그렇게 자유 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렇게 기쁨으로 마이티에서 기도하며 참석하고 있을 때 어느 순간 저는 제 주위에 어린 아기 엄마가 없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어린아이를 키우는 게 너무 힘들고 지치기에 기도에 자리에 나오기 힘든 게 사실이고, 온전히 기도에 집중할 수 없기 때문인지 젊은 엄마들의 참여가 없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때부터 제 마음에 기도가 심겨졌습니다." 하나님 분명 지금 젖먹이와 어린아이를 붙들고 ,어찌해야 할지 모르고, 힘들어하는 젊은 엄마가 이 교회에 많을 것입니다. 어렸을 때부터 하나님께 아이를 드리고, 헌신하며, 말씀에 의지하여 키우고자 소망하는 어머니들을 깨워주시옵소서, 아이가 어렸을 때부터 기도로 아이를 무장 시킬 수 있도록,  젊은 어머니들을 부르시옵소서"

 

그렇게 기도한지 2년 만에 하나님께서는 자녀양육세미나를 통해 어머니들을 모으시고,

3살이 안 되는 아이 엄마들 그룹에 저를 리더로 세우셨습니다. 저는 일단 제 아이 또래의 엄마들과 기도 할 수 있어서 너무 감사했고, 하나님께서 부족한 제 기도를 응답 하신 것에도 감격했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기도모임을 시작하는 새벽, 저는 엄청난 영적 공격을 받았습니다. 자고 있는 것인지,  자고 있지 않는 것인지 모를 비몽사몽 일 때 저는 밤새 말씀으로 대적을 무찌르며,기도하며 아침을 맞이했습니다. 

 

그리고 멍하게 앉아있던 그때 하나님께서 내 내면에 말씀하셨습니다. "수진아, 너는 이 일이 대적에게 얼마나 두려운 일인지 알아야 한다. 그들이 너를 참소하며, 밤새 공격했지만, 너는 말씀으로 물리쳤다. 아이를 키우는 엄마들이 바로 선다면 그 가정은 회복되고, 자녀들은 영적 군사로 서게 될 것이다.  사탄은 두려워하고, 그 일을 막으려 한다. 깨어서 그들을 위해 더욱 기도해라. 작은 일로 여기지 말라"

 

하나님께서는 이것이 작은 일이 아니라고 계속적으로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첫 모임에서 어머니들과  기도 할때, 하나님께서는 엄청난 은혜를 우리 모임가운데 흘려 보내셨고, 특별히 어머니들을 회복시키셨습니다.  그리고 저도 리더란 기도로 깨어서 파숫군 역할을 하며, 하나님 앞에서 겸손히 은혜를 구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으며, 인내로 충성 해야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때로 우리에게 맡기신 우리보기에 작은 일은 결코 작은 일이 아닙니다

이제 그 모임은 3년을 되고, 두명의 리더를 하나님께서는 더 세우셨습니다. 우리 그룹은 이제 둘째를 낳은  어머니도 계시고, 아이를 젖먹이며, 업고 서서 기도 하는 것이 훈련이 되었습니다. 아이들이 울어도, 우리의 초점을 하나님께 맞추는 법을 배웠습니다. 저희 그룹의 어머니들이 살아있는 간증이고, 그들이 순수하게 하나님께 기도하는 모습이 제겐 기쁨입니다. 점차적으로 아이들이 변하며, 성장하는 모습을 보는 것도 즐거움입니다.

 

지금 제 아이는 5살이 되어갑니다. 마이티와 함께 한 5년은 저를 어머니로 훈련시키며, 성장시키는  시기였습니다. 말씀을 붙잡고 기도하는 것이 얼마나 능력 있고, 놀라운지 깨닫습니다. 마이티 자녀 기도를 다 마치고  남은 시간에 남편중보도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4년 만에 명목상에 신자였던 남편에게 직접 자신을 드러내시고,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변화시키려고 했을 땐 힘들기만 했었는데, 하나님을 만난 남편은 스스로 주님을 닮으려고 노력합니다. 그리고 이제 우리는 같은 비전을 보게 되었습니다

 

만약 마이티가 없었다면, 말씀이 아니라 욕심과 내 생각으로만 기도할 수 있었을 텐데, 하나님께서 당신의 뜻과 계획을 말씀 속에 심으시고 부르짖게 하셨습니다. 아이의 약한 점을 봐도 두렵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기르시고  다만 저는 기도할 뿐입니다.

 

이제 세미나를 끝나고 여러분도 각자 그룹에 들어가 마이티를 시작하실 것입니다.

때론 어떤 어머니들은 집에서 편하게 조용히 혼자하고 싶다고 합니다. 마이티 책자로 하는데 똑같지 않냐고 묻습니다. 물론 여기서 배운걸 혼자 집에서 기도 할때도 하나님은 은혜를 주시고 응답하십니다. 그러나 제가  마이티를 하며 깨달은 한 가지는 두 세 사람이 한마음으로 기도 할 때 그 응답은 급속하고, 능력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같이 기도하는 엄마의 아이들이 내 아이 같고, 눈물로 기도 할 때 그 아이들이 변화되면, 내 기도가 응답 되는 것보다  더 기쁘고 감사합니다. 그렇게 우리를 중보자로 세우시는 것입니다.

 

이제 간증을 마치고자 합니다. 부족한 입술로 하는 기도에 그 말이 아니라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

또 하나님의 자녀들을 우리에게 맡기시고, 믿음으로 양육하길 원하시는 그 사랑의 하나님. 신실하신 하나님이  여러분을 초대하셨습니다. 그 하나님께 인내로 눈물로 기도하는 어머니들이 되시기를 소망하며, 지금까지 부족한 제 간증 들어주신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여러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