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피 7주년 감사예배
(일일유아기도학교 교사팀 소감문)
어린 아기와 젖먹이들의 입에서 나오는 찬미를 온전케 하실거라는 예수님의 말씀이
실재가 됨을 교사들과 유아들로 보고 듣고 알게하신 하나님께 감사를 올려드립니다.
또한 마이피 기도를 미리 배운 청년들을 교사로 부르시어 어린 유아들이 자연스럽게 말씀찬양을 따라하며 아멘하도록 가르치는 모습을 보니 역시 하나님은 완벽하게 준비하시는 여호와이레 하나님이셨습니다. 이날 어린이들이 찬양과 기도를 올려드린대로
일평생 하나님만 찬양하며 의지하길 소망하면서 ..
함께한 6명의 풋풋한 쌤들에게도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전합니다 ^^ (유아기도학교 팀장 강성옥 사모)
함께 수고한 6명의 교사들의 소감입니다.
유아들과의 시간을 통해 성경을 더 배우며 알아갈 수 있었습니다. 성경을 명확히 이해하기 위해 아이들과 나눌 이야기도 미리 찾아보았습니다. 그래서
성경 이야기의 뜻을 더 잘 전달할수 있어서 좋았고 많은 아이들과 함께 하게되어 즐거웠습니다. (송지현자매)
모태에서부터 교회를 다닌 저는 유아들이 커서도 이 시간을 기억하며 하나님을
간절히 찾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섬겼기에 함께 드리는 예배가 더 애틋하고 소중 했습니다.
부족하지만 교사로 불러주시고 미리 말씀을 보며 준비케 하셔서 주님의 마음으로
섬기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김정원자매)
서로 양보하며, 기다릴줄아는 예쁜
아이들과 함께해서 기뻤습니다. 제가 할수없다고 했던 모세가 순종하며 출애굽의 도구로 사용된 것처럼 저
또한 하나님이 하심을 경험할수 있었던 섬김이었습니다. (성다솔자매)
어린 아이들이 질문하고 노는 것을 볼수 있어서 놀랍고 즐거운 시간이였습니다. 주일학교에서 많은걸 기억하지는 못하지만 이 시간을 통해 다시 아이들 관점으로 배울수 있어서 유익한 시간이였습니다. (전주영자매)
어린 아이들이기에 노는것에만 집중할줄 알았는데 주님의 품 안에서 자라는 아이들은
알게 모르게 성령의 지배를 받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으며, 어릴때부터 교회에서 놀고 배우며 자란 저도
돌이켜 보면 그렇게 자람이 큰 은혜였음을 깨달았기에 앞으로도 마이피에서 아이들과 관련된 일에 협력하며 함께 선을 이루고 싶습니다. 또한 이 세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이 다음세대의 주인공인 아이들을 위해 기도를 멈추지 말아야겠다는 다짐을 했으며.. 아이들을 섬긴 이날이 참 행복했습니다. (이민진형제)
사랑스러운 아이들과 말씀으로 뜻 깊은 시간을 보내게 되어 하나님께 감사할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사람의 생각이 아닌 하나님께서 준비해주신 교사로 섬기게 되어 감사하고 앞으로도
많은 기대를 가지며 나아가 봅니다. (권홍근형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