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피 7 주년 연합 감사예배를 마치고- 유영미
할렐루야! 형제가 연합하여 여호와를 찬양함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7 주년 연합 감사예배를 통해 복된 예배를 올려드릴 수 있도록 은혜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찬송과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주안에서 한 가족으로 부르시고 성령 안에서 한 영으로 하나님의 아름다움을 노래하고 신령과 진정으로 찬양드릴 수 있도록 인도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찬양합니다.
우리모두가 시간 속에서 사라질 허무한 인생이었지만,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영원하신 하나님을 경배함으로 영원 속으로 부르심을 받고 인도되어 감을 인하여 즐거이 여호와 하나님을 경배하였나이다.
이 세상의 어떤 피조물도 시간 속에 사라져버릴 헛되고 헛된 것들이지만 하나님께 붙들리면 영원을 잇대어 살게 됨을 믿기에- 우리의 자녀들, 하나님께서 잠시 맡겨주신 하나님의 자녀들을 주님의 손에 의탁하며, 또한 바르게 양육하지 못한 우리의 죄와 허물을 예수그리스도의 공로와 성령님의 도우심을 의지하여 진정으로 통회할 수 있도록 인도하신 하나님아버지의 무한하신 은혜를 감사 드립니다.
무엇보다도 하나님의 임재안에서 하나가 되어 말로 다 할 수 없는 기쁨이 넘치는 예배가 되게 하신 성령하나님의 역사하심을 감사 또 감사 드립니다.
7 주년 연합 감사예배, 그곳에 임재하신 하나님의 은혜로 인하여, 함께한 하나님의 백성들은 모두 이 연합의 기쁨, 통회하는 심령에게 부어주신 하나님의 위로 하심과 평안함을 맛보았음을 믿나이다.
이 은혜가 계속 흘러 넘쳐서 하나님을 찾는 모든 마이피 어미들에게 흘러가 어미들의 기쁨의 노래가 끊이지 않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이 일을 시작하신 성령님께서 이루실 줄 믿나이다.
사랑합니다
아름다운 성삼위 하나님, 함께 그 일들을 시작하시고 일하시는 신실하시고 진실하신 하나님을 바라보는 것 만으로도 우리의 즐거움이 됩니다.
이제 더욱 큰 은혜를 부어주시기를 간절히 갈망하며 하나님께 또 나아가오니 들으시고 은혜를 내리어 주옵소서.
이 세상에 하나님보다 더 아름다운 것이 없음을 고백하며 찬양하는 우리 어미들이 되게 하소서.
우리들의 목숨보다 사랑하는 자녀들이지만 하나님 보다 더 사랑하지 않게 하소서.
자기 목숨을 아끼지 않으시고 우리 죄인들을 위해 내어주심으로 우리를 구원하신 예수 그리스도, 우리의 신랑이신 당신을 본받게 하셔서 우리도 자녀들을 위해 기꺼이 산 제사가 되는 삶 살게 하소서.
우리들을 통해 자녀들의 영혼이 살아나고, 저들 안에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영광을 보는 일이 있게 하소서.
이 모든 일들을 있게 하시려 우리를 위해 십자가위에서 피 흘려 죽으시고 화목 제물 되셔서 우리의 구원을 이루시고 하나님과 화목케 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