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들이 모르는 곳에서,

미처 생각지도 못한,

불가능이라 여겼던 일들을

하나님께서는 뜻하신 계획을 반드시 이루어 가시고 있으신 것을 믿고 신뢰합니다.


우리의 생각은 선한 것이 하나도 없지만 주님의 손에 이끌림 당하면,

그 어느 누구라도 주님의 십자가 안에서 아름답게 쓰임 받을 수 있다는

은혜와 사랑에 감사드리며 영원히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 하나님이 저를 택하시어 주님의 나라에 사용하신 일에 감사,

- 그 계획따라 주님의 음성을 듣고 순종할 수 있도록 은혜 베푸신 일에 감사,

- 혼자의 몸으로 감당하기 어려워 항상 주님이 예비하신 동역자를 붙여주심에 감사,

- 6년이란 시간에 주님이 행하신 일을 볼 수 있게 하심에 감사,

- 좋은 환경이 아니지만 그 곳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볼 수 있는 특권 주심에 감사...

- 주님 앞에 연약한 존재로 부족한 제가 서 있는 것에 감사뿐입니다.

- 지금까지 이 모든 것을 우리 주 하나님 아버지께서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신실하게 역사하신 모든 것을    감사드리며 찬양드립니다.  

                                                                                           ( 노스 체스터힐 기도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