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피 소감문,(채스우드반석교회 성다솔)
마이피 세미나를 처음 엄마가 참가하라고했을때, 사실 안갈려했어요...
친구 생일파티가있어서 안갈려했는데.. 엄마가 꼭갔으면하시는같아서, 사실 처음갈때는 엄마위해서갔어요.
근데 안갔으면 참 후회했을거같아요. 마이피 세미나 통해서 옳바른 기도법도 배우고, 성경말씀에 중요성이 다시 느껴졌어요. 어떻게 성경말씀을 읽고, 그말씀 사용해서 기도하는걸 배우니까 성경이 재밌고 더 신기해졌어요.
전에는 정말 하나님이 원하시는 기도를 했던게 아니고, 때로는 이방인처럼 기도할때가많았어요... 하지만 세미나 통해서 알게되서 참 감사해요^^
보통 화요일엔 학교갔다 이스트우드에 과외하다 집에와서 과외를 해서, 제일 바쁜날이여서 처음엔 세미나 화요일에 한다해서 조금 부담스러웠지만, 첫주간다음부터, 화요일이 기대가되고, 오늘은 또 무엇을 배울까 생각에 바쁜마음이 사라졌어요.
마지막 세미나 날에도 안갈려했어요. 그주 화수목 시험있어서 세미나 갈 시간없다 생각했어요... 근데 시험마치고 기차타고 집에가는데 제 친구가 페이스북에 이 성경구절을 올렸어요...
고린도후서 4:16-18.- 그러므로 우리가 낙심하지 아니하노니 우리의 겉사람은 낡아지나 우리의 속사람을 날로 새로워지도다. 우리사 잠시 받는 환난의 경한 것이 지극히 크고 영원한 영광의 중한 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함이니
이것을 읽고나니까 도저히 안갈수가없더라고요... 참 하나님은 우리를 매순간 놀랍게 하는거같아요. 필요한 말씀을 주시고...^^
세미나 너무 좋았고, 빨리 끝나서 아쉽지만, 세미나통해 배운것을 실행하며 매일매일 살아가게 노력중입니다^^
마이피 청년 세미나 더욱더 많이하고 많은 청년들이 이 세미나 통해서 하나님과의 관계가 더욱더 친밀해지게 되도록 기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