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사님! 이제 우리 교회 ' 기도하는 엄마들 ' 세미나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몇 분이면 하시나요!" 라고 조심스레 물으신 목사님의 전화를 받고 "기도하는 엄마들 " 사역은 이민교회의 엄마들을 섬기는 것이므로 참석자의 숫자가 많으면 좋지만 그리 하지 않아도 섬긴답니다" 라고 말했다.
"장소가 교회가 아니어도 ---" " 물론입니다"
이민교회의 형편이 대부분 학교를 빌리고, 센타를 빌리고-- "목사님의 허락속에 제공된 장소는 어디든지 가능합니다" 라고 대답해드렸다.
5월 30일 부터 매주 목요일 세미나가 진행되어진다. 이미 수료하신 본 교회 사모님과 함께 강의를 섬기겠다는 저의 말에 " 다음기회에 하면 안 되나요, 아이들도 돌보고-- 강의도 다시 들을께요" 라는 사모님의 간절함에 ----
1.장소를 제공하는 가정에 주님이 오셔서 말씀과 기도의 향기가 가득하게 하소서
2. 참석하는 8명의 엄마들이 말씀의 능력으로 더욱 새로워지게 하소서
3.자녀가 주의 소유임을 철저히 다시 인식하며 그들의 학교를 위해서도 간절히 기도하게 하소서
4.분주함과 급한 일들을 통해 우선순위를 두게 하시고 상황을 이겨나가는 엄마들이 되게 하소서
5.강사를 통하여 흐르는 영적 유산을 사모하게 하사 주께로 부터 그 은혜를 얻게 하소서
6.모두의 건강과 영적강건함을 더욱 부어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