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를 좋아하는 인니의 우리 학생들과 김치를 담는 특강이 갑자기 열렸다  

감사하게도 선수미 집사님은 이날 김치 특강 으로 학생들의 마음을 완전히 사로잡았다.


 

 

학생들이 준비해온 김치 재료들을 가지고 소금에 절이고 자르고 찹쌀죽을 끓이고 .. ㅎㅎ


 

 

 

김치를 맛본 이들은 모두 .... 황홀경에 ...


 

 

김치재료들이 참 우스꽝 스러웠지만 우리 강사님의 손맛과 사랑이 섞여서 학생들이 참 기뻐하며 ...
맛있어요 라고 한국말로 인사를 해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