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34:12-13) 생명을 사모하고 연수를 사랑하여 복 받기를 원하는 사람이 누구뇨  네 혀를 악에서 금하며 네 입술을 거짓말에서 금할지어다

(약 3:5) 이와 같이 혀도 작은 지체로되 큰 것을 자랑하도다 보라 얼마나 작은 불이 얼마나 많은 나무를 태우는가

 

?아이들의 찬양을 기뻐받으시는 주님!

주님께서 아이들이 당신의 뜻에 따라 선한 말들을 하기 원하시지만 아이들은 때때로 당신의 뜻에 어긋나는 삶을 살기도 합니다.

 

자녀를 기르는 우리들이 아이들에게 부드러운 말을 할 수 있게 하소서. 하나님, 혀는 몸 중에서 아주 작은 부분이지만 그것을 길들이는 것을 배우지 못할 때 얾나 큰 해를 초래하는지 모릅니다.

 

제 아이들이 말하는데 신중하게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들이 옳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는 것들을 말하지 않게 하소서

특별히 다른 사람들을 험담하거나 친구들과 말다툼하거나 형제들에게 싸움을 걸지 않게 하소서

 

말이 얼마나 큰 선행을 이룰 수 있는지 잘 깨닫게 하셔서 아이들이 "아무도 훼방하지 말며 다투지 말며 관용하며 범사에 온유함을 모든 사람에게 나타낼" 수 있게 하소서

 

아이들 뿐 아니라 저희 가족 모두가 맘에 지혜 있게 하시고 선한 것이 아닌 것은 그 어떠한 것도 말하지 않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  멘